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관심↑’ (출처: KBS 2TV 방송화면)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관심↑’ (출처: KBS 2TV 방송화면)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2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열애 중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네티즌들이 연관 검색어인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을 함께 클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월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유벤투스 선수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통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어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골반과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청바지로 몸매를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기가 지연되고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 단계를 한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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