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운동극장 24회
■일시: 11월 11일 12:00 (녹화방송)
■진행: 유재호, 아리
24회차 운동극장에는 기계체조 전 국가대표 한연숙 선수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21년 동안 기계체조를 한 한연숙 선수는 10살 때 운동을 시작했다.
친언니를 스카우트했던 체조감독이 집에 찾아와 한 선수의 신체 조건을 보고 운동을 권유해 기계체조에 뛰어들게 됐다.
한연숙 선수는 어렸기에 또래 선수가 많지 않았고, 선배 선수들을 보고 따라 하면서 더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실업팀으로 가게 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이었다며,
“체조 후의 삶을 준비하라”는 감독님의 가르침이 국가대표 이후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게 해줬다고 말했다.
환경이 어려운 선수를 도울 수 있는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라는 한연숙 선수를 지금 만나보자.
이번 회차는 천지팟 수배중의 진행을 맡았던 전경우 문화칼럼니스트가 함께 했다.
운동극장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팟’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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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중 기자
kingseos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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