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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53, 사법연수원 26기)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서 각오와 입장 등을 밝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여 만에 대검찰청 산하에 꾸려졌으며 참사의 원인부터 수습 당시 상황, 기존의 사건 수사·조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사실관계 전반을 면밀하게 검증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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