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가 지난 9일 학의천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걷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19.11.11
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가 지난 9일 열린 가운데 학의천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19.11.11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 11월 두발로데이 행사가 지난 9일 학의천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학의천을 출발해 청계천 산책로와 하청계교를 돌아 다시 학의천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치매 관련 프로그램 및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사랑채노인복지관 동아리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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