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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AP/뉴시스】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반대 시위대가 10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의 사임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달 선거 결과에 대해 불복하는 시위가 3주일이나 계속된 끝에 마침내 '국가의 안정을 위해'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TV 연설을 통해 "의회에 사임 서한을 보냈다"라며 사퇴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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