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소믈리에 등극 (출처: 신서유기7)
강호동 소믈리에 등극 (출처: 신서유기7)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강호동이 소믈리에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의 ‘소믈리에’ 도전이 펼쳐졌다.

이번 소믈리에 게임은 소의 부위를 맞히는 게임.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고기를 잘 알지 않냐. 소 부위 맞추기 문제를 내겠다”라면서 “보고 모르겠으면 맛 봐도 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맛보기 찬스도 안 쓰고 바로 도전하며 “등심 맨 끝에 있는 게 채끝살이다”라며 안심, 등심, 채끝살이 있다고 확신했다.

제작진이 등심과 채끝살, 안심이 문제로 출제됐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고기 종류를 정확하게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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