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강호동이 소믈리에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의 ‘소믈리에’ 도전이 펼쳐졌다.
이번 소믈리에 게임은 소의 부위를 맞히는 게임.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고기를 잘 알지 않냐. 소 부위 맞추기 문제를 내겠다”라면서 “보고 모르겠으면 맛 봐도 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맛보기 찬스도 안 쓰고 바로 도전하며 “등심 맨 끝에 있는 게 채끝살이다”라며 안심, 등심, 채끝살이 있다고 확신했다.
제작진이 등심과 채끝살, 안심이 문제로 출제됐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고기 종류를 정확하게 맞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