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기관 채용상담회 모습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1.8
직업훈련기관 채용상담회 모습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 경력개발·IPP실(실장 이상곤)은 8일 교내 다산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산·학·관 협력 강화 및 직업훈련기관으로 진출 확대를 위해 ‘2019 코리아텍 직업훈련기관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상당회에는 법무부 공공직업훈련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공공기관뿐 아니라 현대건설기술교육원, 대한상공회의소, 새동아직업전문학교 등 민간기관 등 19곳의 직업훈련기관이 대거 참여했고 코리아텍 재학생 200여명이 채용상담에 참여했다.

이동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향후 직업훈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는데, 채용상담회를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역할과 중요성뿐 아니라 고급 정보를 한 곳에서 얻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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