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머리냄새 ‘경악’

김남길 머리냄새 ‘경악’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남길이 자신의 머리냄새에 경악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한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 이상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을 침대를 이용해 운동을 하기 시작하다가 이내 곧 “땀 흘리면 안 돼! 잠시 잊었어 샤워할 데가 없는 걸”이라고 말하며 운동을 멈췄다.

김남길은 이틀간 샤워도 못 한 상황에서 땀까지 흘린 것.

이어 김남길은 자신의 머리 냄새를 맡더니 “냄새가 장난 아니다. 빨리 숙소로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