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월세생활 (출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윤도현 월세생활 (출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윤도현 월세생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규 10집으로 돌아온 가수 윤도현이 월세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YB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장성규와 윤도현은 ‘아는 형님’ ‘슈퍼히어러’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YB는 지난 10월 10일, 6년 만에 정규 10집 ‘트와일라잇 스테이트(Twilight State)’를 발매했다.

윤도현은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산 속 생활을 했다고 한다. 윤도현은 “산에는 아무 것도 할 게 없다. 혼자 있어야 하고 집중이 잘 된다. 고독과 외로움, 무서움 이런 것들이 음악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두 달 동안 산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월세였냐”는 질문에 “월세였다”며 “두 동을 빌려서 살았다. 하나는 작업실, 하나는 생활관 이런 식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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