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 대전광역·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으로 대전지역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찾아오는 취업 상담소’를 운영한다. ⓒ천지일보 2019.11.7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 ‘찾아오는 취업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 대전광역·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으로 대전지역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찾아오는 취업 상담소’를 운영한다.

대전시험장은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직업훈련 등을 연계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유선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찾아오는 취업 상담소 운영을 통해 취업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직접 경력단절 여성을 만나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대전시험장에 문의하시거나 또는 찾아오는 취업상담소(매월 셋째 주 금요일 14시)를 방문하면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