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처: 엑스원 SNS)
엑스원 (출처: 엑스원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엑스원의 공식입장에 이목이 쏠린다.

7일 엑스원 측은 한 매체에 “예정된 일정의 변동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항에 대한 말은 아꼈다.

변동 상황이 없다면, 엑스원은 오는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K-POP FESTA IN BANGKOK’에 참석한다.

엑스원은 앞서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5일 안준영 PD는 담당 CP와 함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의혹으로 구속됐다.

안준영 PD는 지난 6일 구속 수사에서 ‘프로듀스’ 총 4개의 시즌 중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 X 101’의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시즌1과 시즌2 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과 ‘프로듀스48’ 출신 아이즈원은 활동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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