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협의회가 6일 안성 3.1운동 기념관 영상실에서 수원·안성·오산·평택시 더민주당 기초의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19.11.7
더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협의회가 6일 안성 3.1운동 기념관 영상실에서 수원·안성·오산·평택시 기초의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더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협의회가 6일 안성 3.1운동 기념관 영상실에서 수원·안성·오산·평택시 더민주당 기초의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치열했던 경기남부의 3.1운동 100주년의 의의에 대해 김용달 독립기념관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소장의 강의와 함께 더민주당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초의원의 역할’에 대해 더민주당 이경묵 경기도당 교육연수국장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광복사 참배와 간담회로 마무리됐다.

황진택 남부권역 대표는 “인근 지역 시의원들과의 교류와 소통은 물론 더민주당 기초의원들이 시정을 펼칠 방향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진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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