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파생결합증권(ELF)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19.11.6
Sh수협은행이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파생결합증권(ELF)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8층 연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파생결합증권(ELF)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했다.

전 영업점 펀드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파생결합증권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업무메뉴얼에 따른 완전판매를 통해 고객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상담스킬 ▲핵심 유의사항 안내 ▲판매 후 사후관리 등의 ‘펀드 실전판매 가이드’ 과정을 통해 고위험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와 내부통제를 강화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ELF상품 완전판매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자체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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