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후 BH 및 국회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1.6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후 BH 및 국회를 방문해 정용기 국회의원(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후 BH 및 국회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지난 11월 1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 면담에 이어, 금일 BH 관계자, 국회 사무총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후 BH 및 국회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1.6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후 BH 및 국회를 방문해 조승래 국회의원(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19.11.6

이날 허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비롯해 지역 현안사업인 ▲첨단센서(고성능 MEMS) 신뢰성 평가 및 제품화 지원 ▲출연연 국제 R&D 플랫폼 구축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연구장비산업 육성 기반 고도화 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달 25일 열린 지역국회의원 간담회에 이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국회 및 기재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예산 통과 전까지 국비 반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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