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포유, 필리핀·태국·베트남 3국 리조트 여행문화 선도… ‘미다스의 손’
리조트포유, 필리핀·태국·베트남 3국 리조트 여행문화 선도… ‘미다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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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포유 강한선 대표. ⓒ천지일보 2019.11.6
리조트포유 강한선 대표. ⓒ천지일보 2019.11.6

풍요와 효율 콘셉트로 리조트 길라잡이 역할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리조트포유(대표 강한산)가 필리핀에 이어 태국·베트남까지 현지의 리조트 길라잡이 역할을 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상 여행자들에게 첫손가락에 꼽히는 선택의 묘미는 단연 현지 숙소 즉 호텔리조트다.

현지에서 각각의 여행자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고 배가시키는 부분은 리조트에 있는데 더구나 최근 몇 년여 사이 항공과 호텔(리조트) 예약만 하고 여행을 떠나는 젊은 층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실질적으로 단체여행이 대세였던 여행 트렌드에서 현지 숙소(리조트)를 보고 선택하는 이른바 리조트 여행문화가 조성돼 왔다.

리조트포유(대표 강한산)는 십수 년 전부터 보라카이, 팔라완, 발리, 푸켓 등 우리나라 여행 산업에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여행목적지로 여전히 회자돼 오고 있는 필리핀과 발리를 메인으로 태국은 물론 근 2~3년여 사이 여행자들의 30% 이상을 점유할 만큼 압도적인 인기 여행지 베트남까지 현지의 리조트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는데 앞서 언급한 대한민국 리조트 여행문화의 한 축을 이어왔다.

강한산 리조트포유 대표는 “여행을 특히 동남아 여행을 기대하고 가고자 하는 건 아무래도 가까운 중국 등 동북아와 달리 이국적인 분위기가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야자수와 탁 트인 해변 또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등은 동남아만이 가능한 여행에 대한 특별한 매력으로 치장돼 그동안 필리핀을 기점으로 태국에서 베트남으로까지 선호도가 커지면서 트렌드 변화도 이뤄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강한산 리조트포유 대표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소수의 여행자에게만 알려진 동남아 대표 럭셔리 고품격 리조트로 점철된 엘니도(필리핀)를 국내에 처음으로 내놓은 데 이어 몇 해 전에는 베트남 다낭 및 푸쿠옥 지역까지 고 퀄리티 리조트와 부티크 즉 가성비 리조트 등을 통해 다양성을 꾀한 현지 리조트 총판매대리점(GSA)을 운영해 여행자들에게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맞춤형 리조트를 적재적소에 공급해온 이른바 홀 세일 전문업체로 소리 없이 튼실한 리조트 여행문화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해왔다. 예컨대 작금의 우리나라 여행문화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강 대표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온라인만으로도 가격 비교는 물론 현지 정보를 꿰뚫어 볼 만큼 투명해진 여행 산업이 되었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 및 사고를 고수하며 여행업체는 고객에 사전정보와 다른 행사를 치러 신뢰를 스스로 깎거나 혹은 이미 인지한 여행사의 일정과 달리 개인적인 행동을 해서 이른바 블랙컨슈머가 도래하는 사례들이 끊이질 않는다”면서 “연간 3천만명에 가까운 해외여행 시대를 맞아 성숙한 국민의식과 또 우리나라 여행업체들의 원숙하며 올곧은 여행문화 조성에 귀 기울여야 할 때인 거 같다”고 말했다.

무엇이든 목적지가 어디든 각자의 취향이 있고 기대치가 있는 게 곧 여행의 시작점이자 지향점이다.

사람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해도 그대로인 게 있는데 강한산 리조트포유 대표는 “동남아 여행지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그 지역에서 숨 쉬고 먹고 산책하고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리조트 여행문화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변하지 않은 단 한 가지 수칙이라면 어느 여행지를 가든 여행자들이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건 하지 않고, 또 가기 말아야 할 곳은 가지 않는다면 사건·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해 안전여행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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