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9.11.6
하반기 기대작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가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 및 개발 히스토리, 출시일 등 주요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타이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RPG매니저’ 등을 선보인 바 있는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거쳐 오는 21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여러 대륙을 탐험하고 2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며 ‘미니게임’ ‘레이드(Raid)’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전반에 걸쳐 적용된 세련된 3D 그래픽 및 ‘ESTi’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사운드를 통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높은 몰입감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유저에게는 ‘제스’ ‘황금시계’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인 ‘아이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을 선물한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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