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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6일 관광객들이 서울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보 제225호인 창덕궁 인정전(仁政殿) 내부를 보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창덕궁 정전, 인정전에 들다'를 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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