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43회
■일시: 11월 5일 오후 2시 (생방송)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

43회차 이슈펀치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인재 영입의 정치학에 대해 다뤄봤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인재 영입 대상 1호였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삼청교육대 발언 논란에 대해 짚어봤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이 보류되고 우리공화당에 가기로 했다는 보도와 황교안 대표가 이토록 외부 인재 영입에 서두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이상휘 교수는 박찬주 카드는 기존의 사람을 규합하는 것이기에 영입이 아닌 합류로 봐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아울러 상징적인 1호 인재 영입 추진이 무산됐으니 인재 영입 실패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위해 친노, 친문이 아닌 중도 외연 확장으로 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과 함께 이국종 아주대 교수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역대 정치권의 인재 영입 성공 사례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박상병의 이슈펀치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의 천지팟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영상촬영/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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