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19년 열린어린이집 19개소(신규 선정 2개소, 재선정 1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열린 어린이집 선정은 지난달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아 어린이집에 대한 개방성,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기준으로 현장확인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꿈사랑어린이집 ▲도계어린이집 ▲동부햇살어린이집 ▲모여라어린이집 ▲보석어린이집 ▲삼척별나라어린이집 ▲수피아어린이집 ▲아띠랑어린이집 ▲에버빌어린이집 ▲예나래어린이집 ▲올리브나무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임원어린이집 ▲청솔어린이집 ▲코아루어린이집 ▲코아루플러스어린이집 ▲풀초롱어린이집 ▲한마음선교어린이집 ▲해바라기어린이집이다.

이번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시 배점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부모모니터링 제외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삼척시 아동보육부서 관계자는 “향후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하여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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