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공지능(AI)을 필두로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파괴적 기술이 발전하면서 얼마 전까지 전도유망했던 대기업이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IT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시대에 적응하는 조직은 급성장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자금이나 기술, 명성이 아닌 바로 ‘생각의 차이’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명강사 이동규 교수는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서 인공지능 시대 기업과 개인이 생존할 수 있도록 유쾌한 ‘생각혁명’을 알려준다. 창의력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정치에서 경제로, 경영에서 인문으로 관점을 이동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인문경영 융합적 사고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동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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