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북태평양의 동쪽. 아름다운 남국의 섬 하와이. 코딱지마저 투명해지는 청량한 공기, 전세계 서퍼를 유혹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마성의 파도, 명량한 홀라댄스, 소박한 우쿨렐레, 건강한 먹을거리. 그리고 모두를 반기는 ‘알로하 스피릿’의 친절한 사람들.

책장을 펼치는 순간, 반가운 하와이가 물씬 밀려오는 ‘하와이하다’가 출간됐다. 벌써 이십여년 전 출간된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이래, 동화작각 선현경과 만화가 이우일의 오랜만의 협업이다.

선현경 글, 이우일 그림 / 비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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