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임용식 (제공: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식 (제공: 서울에너지공사)

건설·언론홍보 분야 경력직도 채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경쟁률 100대1로 선발한 신입사원 7명을 정식임용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일 2019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을 정식 임용했다. 정식임용된 인원은 7명으로 7급 2명, 8급 5명이다.

채용을 담당한 인사 노무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7명 모집 예정이었던 7~8급 신입사원 채용에 700명의 지원자가 몰려 최종 경쟁률 ‘100대 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에너지공사는 서남 집단에너지시설·언론홍보 분야 등 경력직 8명(4~6급)을 선발했다.

신입직원들은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쳐 각 부서에 정식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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