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4일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의결자 33명(행정시 제외)에 대해 승진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공: 제주도청)ⓒ천지일보 2019.11.4
제주도가 4일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의결자 33명(행정시 제외)에 대해 승진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공: 제주도청)ⓒ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4일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의결자 33명(행정시 제외)에 대해 승진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8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의결된 공무원들이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승진 임용하게 된 것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제는 관리자로써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입장으로 부서원들과 활발할 소통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심기일전의 각오로 도민 중심의 도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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