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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1차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가 빠진 박 전 대장은 “40년 군생활의 마지막은 헌병대 지하영창이었다”며 “적국 포로와 같았던 굴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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