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신혼집 (출처: 집사부일체)
김건모 신혼집 (출처: 집사부일체)

김건모 장지연, 신혼집 최초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건모의 신혼집에 관심이 쏠린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김건모의 신혼집으로 보이는 새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건모는 최근 이사했다며 경기도에 마련한 새 집을 공개했다.

김건모의 새 집은 넓은 마당과 예쁜 정원 있는 전원주택이었다.

김건모의 새 집을 본 이상윤은 “꿈의 집이다”고 감탄했다.

김건모의 새 집에 들어서면 영광의 트로피들이 가득 찬 진열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로피를 지나면 넓은 거실이 펼쳐져 있다.

이후 김건모는 예비신부와 신혼집이 될 공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지연 (출처: SBS ‘집사부일체’)
장지연 (출처: SBS ‘집사부일체’)

또한 피아니스트이자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이 관찰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지연은 멜빵바지를 입고 집으로 온 김건모를 보며 “너무 귀여워, 어떡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달 30일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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