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가 추락 14시간 만에 발견된 데 이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북한이 올해 들어서 12차례 발사체 도발을 최근에 벌인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 도입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1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독도 추락 헬기 인근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확인 작업 중”☞(원문보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가 추락 14시간 만에 발견된 데 이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정치쏙쏙] 北 올해 12번째 미사일 발사에 ‘한미일 반응’☞
북한이 올해 들어서 12차례 발사체 도발을 최근에 벌인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 도입된다.
◆수색 당국 “독도해역서 추락 헬기 동체 추정 물체 발견”☞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가던 소방헬기가 바다에 추락한 지 14시간여만에 수색 당국이 동체 추정 물체 위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0%… 3개월 만에 사실상 오름세로 전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사실상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다.
◆[2019국감] 정의용 “인내심 갖고 北과 대화 재개 노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일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12차례나 연이어 단거리 미사일과 SLBM 시험발사를 했고 남북관계도 어려운 국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협상에서 이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국 및 주변국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헬기 추락사고’ 목격한 독도경비대장 “이륙 후 2분 안 돼 바다로 추락”☞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가 응급환자를 태우고 독도를 이륙한 뒤 2분도 안 돼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수출 감소폭 올 들어 최대…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10월 수출이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작년 12월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칠레 APEC 취소에… 文대통령, 멕시코 방문도 취소☞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던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도 취소됐다.
◆국회 운영위, 오늘 청와대 국감… ‘조국사태’ 책임 공방 예상☞
국회 운영위원회가 1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