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재원, 게렌 스트리머가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오버워치 실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10.31
유튜버 김재원, 게렌 스트리머가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오버워치 실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 유튜버 김재원 스트리머와 게렌 스트리머가 방문했다.

게임스트리머로 유명한 김재원, 게렌 스트리머가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 방문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주목됐다.

김재원 스트리머는 주로 오버워치의 영상, 그중에서 메이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며 활동하는 방송인이며 게렌 스트리머는 주로 게임 관련 콘텐츠를 다루며 방송하는 방송인이다.

두 스트리머는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프로게이머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간접적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중 두 스트리머는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시설을 둘러보는 중 ‘우리 학교보다 좋다’ ‘정말 좋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련 영상은 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게렌의 게임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육성하고 배출하고 있으며, 롤 프로게이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2019 히트 브랜드 프로게이머 교육 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프로게이머 교육이 없었던 초기부터 설립한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 종로캠퍼스와 부산 서면 캠퍼스, 서울 구로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강의를 오픈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과정 외적으로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원화, 게임 3D그래픽, 게임 기획, 스파인, 유니티, 언리얼 등 게임 개발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웹툰 과정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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