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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헌법위원회가 30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유럽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내전 9년째인 시리아에서 정부측, 반군측 및 시민사회측이 각 50명씩 대표단을 뽑아 구성한 시리아 헌법위는 헌법 초안 작성을 시도한다. 유엔과 함께 러시아, 이란 및 터키 등 기존 시리아 평화협상 중재 3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전으로 50만 이상이 사망했으며 500만 명이 해외로 탈주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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