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조 장희웅(출처: KBS, MBC)
장욱조 장희웅(출처: KBS,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욱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30일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피아니스트 장모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특히 김건모의 예비장인은 장욱조으로 알려졌다.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욱조는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조용필의 ‘상처’ 등을 작곡했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SBS TV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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