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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P/뉴시스】 1923년의 터키 공화국 출범 96주년 기념일인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공화국 건국의 아버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터키의 아버지') 대영묘 참배 길에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1차대전으로 붕괴되고 케말 파샤의 세속주의 공화국이 세워졌다. 에르도안은 터키 공화국 사상 처음으로 2002년 정교분리의 세속주의를 무시하는 친이슬람주의 기조로 정권을 잡았으며 '독재자'란 말을 종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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