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롤 더 다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롤 더 다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롤 더 다이스(ROLL THE DICE)’를 한정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1980~1990년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연말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뉴트로(새로운 복고)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에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애니 앳킨스(Annie Atkins)가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 쿠션’을 비롯해 ‘멀티팔레트’ ‘루즈홀릭 벨벳’을 새롭게 선보인다. ‘멀티팔레트’와 ‘루즈홀릭 벨벳’은 레드, 브라운 2종으로 구성됐다. ‘멀티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6가지 컬러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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