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단한끼 참치’ 4종. (제공: 오뚜기)
오뚜기 ‘간단한끼 참치’ 4종. (제공: 오뚜기)

◆오뚜기 ‘간단한끼 참치’ 4종

오뚜기가 간단하고 맛있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 4종을 출시했다. ‘간단한끼 참치’는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참치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른 소스를 첨가할 필요 없이 바로 비벼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간단한끼 마일드 참치’는 기름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참치로 참치 한캔을 한번에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밥도둑 참치인 ‘간단한끼 참치’는 한국인의 밥심을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소스인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영양 듬뿍 참치와 각종 채소를 넣은 비빔참치다. 볶음밥, 김밥, 샌드위치, 라면 등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든든한 샌드위치 2종 출시

이디야커피, 든든한 샌드위치 2종. (제공: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든든한 샌드위치 2종. (제공: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샌드위치 2종을 29일 출시했다. 이번 베이커리 신제품은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2종으로 카페에서 음료 외에 식사도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출시해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는 건강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으며 멕시코소스인 과카몰리(Guacamole)가 들어가 있다. 과카몰리는 풍부한 아미노산이 함유된 아보카도에 다양한 채소를 다져 넣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바삭한 베이컨과 체다치즈, 달걀 프라이 등 다양한 재료가 함께 포함되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는 누구나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프랑스식 빵 ‘깜빠뉴(Campagne)’의 식감과 진한 피자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45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으며 주문 즉시 매장에서 따듯하게 데워 제공한다.

◆본죽, 간편이유식 ‘베이비본죽 to go’ 4종

이유식 베이비본죽 to go 제품 이미지. (제공: 본죽)
이유식 베이비본죽 to go 제품 이미지. (제공: 본죽)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유식 ‘베이비본죽 to go’ 4종을 출시하고 전국 1200여개의 본죽 매장과 300여개의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판매한다. ‘베이비본죽 to go’는 본죽으로 유동식 17년 노하우를 쌓아온 본아이에프가 자사 법인 순수본㈜을 통해 생산한 제품이다. 총 4종으로 생후 9~11개월 아이에게 적합한 후기 이유식 ‘한우참깨애호박죽’ ‘닭고기버섯죽’과 12개월 이후 아이에게 추천하는 완료기 이유식 ‘한우야채진밥’ ‘닭고기양송이진밥’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5500원, 4600원, 5700원,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발육 단계에 맞춰 섭취가 편하도록 이유식 입자의 크기와 농도를 조절하고 무항생제 육류 함량을 15%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상온 이유식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아이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철분 보충은 물론 이유식의 고기 감칠맛도 높였다. 또한 기존 ‘베이비본죽’이 식단형 제품으로 냉장 보관이 필수였다면 베이비본죽 to go의 경우 상온 보관이 가능해 가을철 나들이나 간단한 외출 시 활용하기 좋으며 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출시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제공: 오리온)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제공: 오리온)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을 그대로 넣어 씹을수록 진한 복숭아 풍미가 일품인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출시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는 지난 2018년 2월 ‘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당시 시중에 흔치 않은 복숭아 맛 파이로 203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약 700만개(낱개 기준), 매출액으로는 20억원을 돌파하며 완판된 바 있다. 이에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 함량을 늘려 복숭아 본연의 진한 풍미를 높이는 등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정식 출시했다. 오리온의 대표 파이 브랜드 중 하나인 후레쉬베리는 소프트 케이크에 크림이 어우러진 촉촉한 맛으로 1990년 출시 이후 3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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