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케냐의 도시개발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대한민국 해양산업 분야 벤치마킹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천지일보 2019.10.29
지난 25일 케냐의 도시개발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대한민국 해양산업 분야 벤치마킹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천지일보 2019.10.29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이 지난 25일 케냐의 도시개발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대한민국 해양산업 분야 벤치마킹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케냐는 2018년도 ‘해양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해양수산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연수원과 같은 해사교육훈련 기관을 개관했다.

케냐 정부 대표단은 연수원의 교육 및 사업 설명을 통해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소화 훈련과 구명정 훈련 등 선원교육을 참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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