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개최한다
보성군,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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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태백산백문학관에서 오는 11월 2일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19.10.29
보성군이 태백산백문학관에서 오는 11월 2일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19.10.29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1주년 기념

조 작가 ‘우리 현실과 천년의 질문’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태백산백문학관에서 오는 11월 2일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1주년을 맞아 ‘우리 현실과 천년의 질문’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기념식에는 소설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작가가 참석해 애독자와 함께 소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기념식 후에는 문학축제 무대에서 ‘제1회 조정래 문학상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 또 태백산맥 전국 백일장 우수작을 시상하고 소설 태백산맥 10권을 필사한 독자(개인 5건)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태백산맥 전국 백일장은 ‘통일’을 주제로 운문, 산문, 그리기 부문 등으로 지난 9월 28일 전국 각지에서 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총 100여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학생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사은품이 수여된다.

소설 10권을 필사한 독자(개인 5건)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올해 기증된 5건을 포함해 현재 태백산맥 문학관에는 총 39건의 기증 필사본이 전시돼 있다.

태백산맥문학관은 지난 2008년 11월 21일에 개관해 올해로 개관 11주년을 맞았다. 누적 관람객은 69만명이며 전국 문학기행 1번지로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태백산맥문학관의 11년을 기념하고 독자와 태백산맥문학관의 유기적 소통과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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