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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 블라트코 안도노프스키(마케도니아)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기자회견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국 축구협회는 미 여자프로축구(NWSL) 레인 FC의 안도노프스키 감독에게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맡긴다고 밝혔다. 2010년 실내여자축구리그 팀인 캔자스시티 코메츠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안도노프스키 감독은 여자팀에만 10년간 몸담아 2013년 FC 캔자스시티를 최상위 리그에 진입시켰고 총 165경기를 지휘하며 72승50무4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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