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8일 경기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 제2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28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8일 경기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 제2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28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 제2기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68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유찬형 상무·남양호 인재개발원장·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이대엽 인사총무부장·안성·성환·충주 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축사에서 “농업에서 꿈을 실현하는 멋진 농부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적 도전과 실행의 용기가 필요하다”며 “자긍심 있는 당당한 청년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협은 언제든 여러분들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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