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안재현, 티격태격 ‘앙숙’ 케미폭발

오연서 안재현, 티격태격 ‘앙숙’ 케미폭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와 안재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28일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소탈한 차림인 주서연(오연서 분)과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이강우(안재현 분)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또한 특유의 당찬 표정으로 이강우를 매섭게 쳐다보는 주서연과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맞서 바라보고 있는 이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앙숙 케미를 폭발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