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송가인이 선플에 대해 언급했다.

송가인이 28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플랫폼창동61에서 진행된 내일은-미스트롯‘의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송가인은 악플과 관련한 질문에 “사실 사람이라는 게 누구나 다 좋아해줄 수는 없는 것 같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해주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라며 “악플을 다 보기는 하지만 악플 보다는 선플이 많기 때문에 그런 좋은 글들로 위안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TV조선 ‘미스트롯’ 진선미 송가인, 정미애, 홍자를 비롯해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가 참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