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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에안=AP/뉴시스】 27일 베트남 북중부 응에안의 한 성당에서 영국 밀입국 중 사망한 베트남인들을 위한 합동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을 이끈 신부는 "경제 상황, 환경, 삶의 질, 열악한 사회 보장은 물론 교육과 문화, 낮은 인권 등 문제로 베트남 국민들은 이곳을 떠나고 싶어한다"며 "위험함을 알면서도 이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박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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