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 후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10.28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 후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10.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이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최원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참여해 현장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6000장을 기부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손보 김복진 CSR담당자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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