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8번째 추풍령 아카데미 과정으로 여수에서 ‘수강생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19.10.28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8번째 추풍령 아카데미 과정으로 여수에서 ‘수강생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19.10.28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8번째 추풍령 아카데미 과정으로 여수에서 ‘수강생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문화 탐방은 추풍령 아카데미 회원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수 견학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유대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은 처음으로 여수의 관광지인 오동도에 도착해 관람했다. 이후 여수 아쿠라플라넷의 수족관을 본 뒤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1000만평 규모의 화학단지 조성과 발전사를 알아봤다.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장은 “바쁘신 중에도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해 주신 아카데미 회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문화탐방을 통해 참석자들이 활기찬 마음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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