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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AP/뉴시스】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바젤 단식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젤이 고향인 페더러는 알렉스 드미노(28위·호주)를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따돌리고 3년 연속 우승하며 이 대회 통산 10번째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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