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전 프로야구선수 이승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7일 오후 6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박찬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찬호와 멤버들은 ‘박찬호 야구장’으로 향했고, 특별 게스트 ‘국민 타자’ 이승엽이 등장했다.
방송 후 이승엽 아내 또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승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14번째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즐겁게살자. 공부보다 중요한게 많단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그리고 좀 웃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엽은 아내 이송정,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승엽 아들 이송정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엽은 현역 은퇴 후 야구장학재단 운영, KBO 홍보대사, 대표팀 기술위원,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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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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