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과 재미로 새로워진 동서식품 콘푸라이트 광고

신애라표 코믹 CF 눈길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라는 문구로 사랑과 감동을 보여줬던 동서식품 포스트 콘푸라이트의 광고가 이번에는 어린 딸의 사랑과 작은 반전이 더해져 새롭고 재미있게 돌아왔다.

광고 첫 장면에는 “요즘 민수 안보이네?”라는 엄마의 말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 현빈 주제곡인 ‘그 남자’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슬픔을 참고 콘푸라이트를 먹는 딸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러자 신애라는 딸에게 콘푸라이트를 더 부어주며 힘내라고 위로한다.

곧이어 엄마 신애라는 딸의 학교 앞에서 새 여자친구와 걸어 나오는 민수를 부르면서 코믹한 반전을 이끌어 내 웃음을 유발했다.

동서식품 포스트의 김창조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광고는 감동과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 포스트는 대한민국 No.1 시리얼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영양가 있고 맛 좋은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애라표 깜찍한 반전연기가 돋보이는 콘푸라이트 새 광고는 지난 1월 24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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