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2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청년농업인 농담(農談)토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25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2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청년농업인 농담(農談)토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25일 천안제일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청년농업인 農談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하재구 단장이 ‘농협의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김민솔 대표(아름다운 나라의 농부)와 신진섭 대표(토마토 오빠)의 청년농업인 강연을 통해 미래 직업으로서의 농업의 가능성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정남교 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農談토크를 통해 천안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향후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농촌 가치확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