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 풍속, 이 또한 우리네 모습 (8) 물허벅과 물구덕, 삿갓
[사진으로 보는 역사] 풍속, 이 또한 우리네 모습 (8) 물허벅과 물구덕,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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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물허벅과 물구덕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10.25
물허벅과 물구덕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10.25

물허벅과 물구덕

제주도에서는 물허벅(물 항아리)을 바구니로 된 물구덕에 넣어 밧줄로 등에 져서 식수를 날랐다. 바람도 많고 돌도 많은 곳이라 물허벅을 머리에 이고 나를 경우 자칫하면 돌에 걸려 넘어지거나 바람에 쓰러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항아리에 물을 부을 때는 물허벅을 지고 선 채로 손 하나 대지 않고 물허벅을 어깨너머로 거꾸러지게 해서 쏟았다.

 

삿갓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천지일보 2019.10.25
삿갓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천지일보 2019.10.25

삿갓

여인들이 나들이 할 때 외면하기 위해 장옷처럼 사용한 가리개로 삿갓이라고도 한다. 삿갓은 갈대나 대오리로 거칠게 엮어 비나 볕을 가리기 위해 쓴 것으로 주로 평안도나 함경도 여인들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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