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제공: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제공: 효성중공업㈜)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중공업㈜은 오는 25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A타입 75가구 ▲84B타입 52가구 ▲84C타입 2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75 OA타입 27실 ▲84 OA타입 27실 ▲84 OB타입 27실 ▲84 OB-1타입 27실 ▲84 OC타입 27실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의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당해지역 1순위, 31일에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에 예정돼 있으며,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11일과 12일에 걸쳐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가장 큰 강점은 교육환경이다.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학군이 좋고, 대구 최고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형성돼 있어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며, 최상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 할만하다. 단지 인근 두리봉 산책로와 어린이대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등이 인접하게 위치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만촌점, 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법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마련돼 있다.

대구 도심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대구지하철 2호선 만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달구벌대로, 동대구IC, 수성IC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브랜드 단지 답게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75㎡와 84㎡ 오피스텔 타입에는 4베이, 혁신평면 등을 적용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주차장 내 구역에는 물품보관소를 설치하고 각 세대별로 보안을 위한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미세먼지 등 유해한 공기를 정화하고 관리해주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만의 특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세대환기모드, 내부순환기능 등 다기능 복합시스템이 도입되며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도 적용된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이 도입되고, 외출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단지 내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참여자가 자녀교육열이 높은 3040 세대가 주류를 이루면서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대한 관심이 분양 전부터 높았다” 며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거주 수요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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