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문기업 바이킹그룹이 24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 마이클 데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와 한국 무역 협회(KOTRA)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FESTA)’ 행사를 진행했다. (제공: 바이킹그룹)
수산물 전문기업 바이킹그룹이 24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 마이클 데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와 한국 무역 협회(KOTRA)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FESTA)’ 행사를 진행했다. (제공: 바이킹그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수산물 전문기업 ‘㈜바이킹그룹’이 24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 마이클 데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와 한국 무역 협회(KOTRA)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FESTA)’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킹그룹이 수입 및 유통하는 캐나다 수산물을 소개하고 인기 셰프인 최현석, 강민구, 최병율 등이 참석해 캐나다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푸드쇼’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달간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코엑스점, 영등포점, 안산점의 4개점에서 식사 인증샷을 SNS에 올린 고객을 추첨해 캐나다 토론토행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간 1000톤 규모의 랍스터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바이킹 그룹은 2003년 국내 최초 씨푸드 뷔페 ‘바이킹스(Vikings)’를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계 최초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 워프’를 런칭했으며 현재 총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여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업계 최초로 노량진 수산시장 중도매인 자격을 취득하여 직접 경매에 참가하고 인천공항 내 보세 수조창고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현재 랍스터 최대 수입 기업으로서 올해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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