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이 23일 농협중앙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10.23
서울농협이 23일 농협중앙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10.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농협이 23일 농협중앙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안용승 남서울농협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박준식 관악농협조합장·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지역의 19개 농협의 임직원이 기금조성을 통해 마련했으며, 태풍 ‘미탁’ 피해가 큰 제주·전남·경남·경북 지역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지원중인 서울경기양돈농협에 전달했다.

서울농협은 지속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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