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10월 25일(금) 오전 10시 섬강 문막대교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서철 쓰레기와 산림 초목 등이 다량으로 유입됨에 따라 한강 유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강 일원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는 지역 주민,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약 400여명이 공동 참여해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